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학 학력고사 (문단 편집) == 과목 == ##학년도 기준 ||<(> * 1981학년도[* 예비고사 마지막해]~1983학년도: 총 14과목. 국어 I, 수학 I, 외국어[*A 영어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외국어까지 제1외국어로서 출제됐다. 이때는 한국의 영어교육이 미약할 때라 중학교에나 가야 ABC를 배웠던 시기였다. 그렇다 보니 십중팔구의 학생들은 점수 따기 어려운 영어 대신 [[독일어]], [[프랑스어]], [[일본어]], [[스페인어|서반아어]] 등을 선택해 당시에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다. 왜냐하면 이 당시 시대상으론(물론 지금도 별 차이는 없다만) [[미국]]이 엄청나게 발전되었던 나라에다가(아메리칸 드림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.) [[영어]]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([[캐나다]], [[영국]]) 등이 엄청 잘살고 세계를 주름잡던 시기였던지라 영어를 못하면 국가 망신이라는 말이 유행이었다. 학교에서도 외국어로 영어, 일본어, 프랑스어, 독일어 이 네 개가 쌈싸먹었고.] 비롯 한문, 국사, 국민윤리, 정치, 경제, 기술/가정,[* 남학생은 기술, 여학생은 가정이엇다. 남학생이 가정을 선택하거나 여학생이 기술을 선택하는 건 불가능] 남학생의 경우 실업과목 4과목(농업, 공업, 상업, 수산업) 중 택1과목, 여학생은 가사로 고정, 사회과목 4과목 전부, 과학과목 4과목 중 택1과목[* 문과 기준. 이과는 그 반대.] 등 사실상 고교 전 과목이 시험 범위다. * 1984학년도: 문과와 이과에 각각 국어 II와 수학 II 추가[* 이건 1981학년도~1983학년도에서는 문과도 국어 II 시험을 안 치뤘고, 이과도 수학 II 시험을 안 치렀다는 흠많무한 얘기. 이는 80학년도까지는 수학 II가 본고사에서 다뤄졌기 때문이다. 국어 II와 수학 II는 15점으로 배점되었다. 이 15점은 암기과목인데 배점이 높았던 실업 2과목과 국사에서 각각 5점씩 감소시켜서 충당했다.]. 총 15과목. * 1985학년도: 문과의 경우 과학 한 과목을 추가하여 과학 2과목 응시. 이때 [[물리]]나 [[화학]] 중 적어도 한 과목을 반드시 선택하도록 함.[* 이는 1987년 이후 이과도 동일하다.][* 과학 15점을 위해 과학에 비해 내용이 작고 시수도 적은 4교시 치뤄지는 사회과목을 10점으로 감소시켰다. 5점이 추가로 주는데 이건 국어 II와 수학 II의 배점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.] 이는 문과생의 99%가 [[생물]]을 선택하는 사태 방지. 문과 16과목. 이과는 이전과 동일하게 15과목. * 1986학년도: [[영어]]를 필수로 하고 나머지 외국어가 제2외국어로 빠져 이 중 하나를 추가로 시험 치게 함. 따라서 문과는 17과목, 이과는 16과목이 됨.[* 외국어는 20점 이었고 이에 수학 1과 영어 배점을 10점씩 감소시켰다. 학생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이유였다.] * 1987학년도 이후: 9과목으로 시험과목이 축소되게 된다. 아래 서술은 9과목으로 축소된, 1987학년도~1993학년도 시험의 과목 구분이다.|| 인문계열은 국어Ⅰ·Ⅱ 75점 만점, 영어 60점 만점, 수학 Ⅰ·Ⅱ-1 55점 만점, 국사/윤리 각 25점 만점이 필수로 지정되었고 사회Ⅰ·Ⅱ, 세계사, 지리Ⅰ·Ⅱ중 택2 각 과목당 20점 만점, 물리Ⅰ, 화학Ⅰ, 생물Ⅰ, 지구과학Ⅰ중 택1 20점 만점, 제2외국어 및 실업 중 택1 20점 만점 등 총 320점+20점(체력장[* 윗몸일으키기, 100m 달리기, 멀리던지기, 오래달리기[* 남자는 1000m(2.5리), 여자는 800m(2리)], 턱걸이(남)/매달리기(여) 등이 있었다.])=340점 체제로 구성되었다. 자연계열은 국어Ⅰ 55점 만점, 영어 60점 만점, 수학 Ⅰ·Ⅱ-2 75점 만점, 국사/윤리 각 25점 만점이 필수로 지정되었고 물리Ⅰ·Ⅱ, 화학Ⅰ·Ⅱ, 생물Ⅰ·Ⅱ, 지구과학Ⅰ·Ⅱ중 2개 과목 선택[*B 물리 또는 화학이 반드시 하나 이상 포함될 것. 즉 생물-지구과학 조합을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했다. 그러나 물리-화학 조합은 당연히 가능. 대다수 학생들은 물리-지학 또는 화학-생물 조합을 선택했다.] 각 과목당 20점 만점, 사회Ⅰ, 지리Ⅰ, 세계사중 택1 20점 만점, 제2외국어 및 실업 중 택1 20점 만점 등 총 320+20점(체력장)=340점 체제로 구성되었다. --이과인데... 이과인데...!-- 국사/윤리가 합 50점이다 보니 문과 과목인 국어, 사회계열의 과목 총점이 125점으로 이과 과목인 수학, 과학계열의 과목 총점인 115점보다 더 많다.[* 당시에는 국어가 공통이 아니었다.] 이외에도 예체능 계열의 경우 사회, 과학을 하나씩만 선택하고 국어Ⅱ와 수학Ⅱ-2가 빠지면서 남는 40점은 자기 전공의 이론시험(음악, 미술, 체육)으로 채워지게 됐다. 이것도 지망 학과에 따라 해당하는 과목의 시험지가 제공되었는데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따라 [[미술대학|미대]]면 미술과목 시험지가, [[체육대학|체대]]면 체육과목 시험지가 제공됐다. 당시엔 이런 예체능 학생들을 위해서, 지금은 과학만 있는 [[하이탑]]에 음악, 미술, 체육도 있었다. 그래서 인문계와 자연계는 국, 영, 수가 190점, 기타과목이 130점, 예체능계는 국, 영, 수가 170점, 기타 과목이 150점인 체제다. 제2외국어와 실업 중 하나 선택이 가능한데 일부 대학은 제2외국어를 치를 학생만 지원 가능했다. 당시에는 원점수를 그대로 적용했으니 자기가 배운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낫겠지만 지금처럼 표준점수제를 도입했다면 당시 고등학생 중 소수만 배웠던 중국어나 에스파냐어에 응시자가 몰렸을지도. 객관식의 경우 전 문제 4지선다형 시험이고, 수학과 음미체 선택 과목은 각 2점, 나머지는 모두 각 1점이었다. 주관식의 경우 과목과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점수 배점은 2~4점이었는데, 폐지 직전 몇 년 동안은 주관식 문항이 만점의 30%를 차지하였다.[* 이를테면 국어II는 20점 만점에서 객관식 14문제와 주관식 3문제(각 2점)로 출제. 총점으로 보면 1987년 이후부터 객관식 227점, 주관식 93점.] 학력고사의 출제는 중앙교육연수원 평가관리본부에서 담당하다 중앙교육평가원을 거쳐, 1992년 마지막 해에는 국립교육평가원에서 담당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